인천시민장례식장에서 눈물의 아버님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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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장례식장에서 모신 아버님 장례 후기 입니다.
이른 아침 운명하신 아버님을 모시며 초동조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인분의 운명시간에 따라 장례일정을 상의,조율해야합니다.
장례식장 섭외하는 일부터
화장장 예약,장지로 모시는 일정까지
순차적으로 연결이 되면 좋지만
3일장이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일장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례식 순서에 맞춰 안정적으로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걱정마시고 장례발생 즉시 연락주시면
확인 후 도움드리겠습니다.
장례에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발빠른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경황이 없으신 아드님을 대신해
인천 댁근처 장례식장을 알아보았고
인천시민장례식장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의 슬픔에 저또한 마음이 울컥해지는 장례였습니다.
아버님 얼굴을 마지막으로 뵙는 순간입니다.
인천시민장례식장 입관실은 안치실과 입관실 참관실이 같은 공간에 있으며
입관실 내부가 넓어서 많은 유가족분들이 참여하셨는데
비좁지 않았습니다.
장례식장측의 배려로 아버님 마지막 배웅시간도 넉넉하게 주셔서
눈물의 배웅시간을 보냈습니다.
1551-4464
다음에는 제 아들로 와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님!
아드님의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왈칵 흐를것같았지만
누구보다 더 슬퍼하실 유가족들 앞에서
제가 감히 눈물 흘릴수 없어서 참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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