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국대병원장례식장 배우자의 눈물 섞인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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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동국대 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던 3일간의 장례여정은
유독 아버님을 향한 배우자의 사랑에 저또한 함께 눈물 흘렸던 시간이었습니다。
장례문의 후 상담과 빈소 안내까지 마치니 어두워진 시간이었습니다。
장례식장 입구입니다
주차장과 접근이 용이합니다。
탁트인 공간이 돋보이는 동국대장례식장입니다。
내부에 카페도 위치하고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사랑하고 협심하며 살아왔던 세월들。。
사랑하는 남편의 죽음과 남은 배우자의 눈물
제가 그슬픔을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얼마나 황망하실까요。。。
입관실에서 마지막으로 뵙는 아버님 용안을 바라보시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하지만 보내드려야하기에 눈물자국 지우시고
빈소로 향하시는 배우자님의 모습에
특히 더 마음이 쓰였던 장례였습니다。
마지막 아버님 가시는길
발인장으로 향하는 복도입니다。
운구 모시는 동안에도 배우자분께서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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